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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앞으로 다가온 국민연금 고갈...새로운 제안 나왔다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02-22 23,520 Dailymotion

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'신 연금'과 '구 연금'으로 분리해 운용하자는 국책연구원의 제안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개발연구원 KDI 재정·사회정책연구부 이강구·신승룡 연구위원은 이런 내용의 국민연금 구조개혁 방안을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새롭게 적립하는 '신 연금'은 납부한 보험료와 적립 기금의 운용수익만큼만 연금으로 돌려주자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기존 세대에 약속한 지급분이 담긴 '구 연금'에 대해선 일반재정을 투입해 미적립 충당금을 해결하자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장 개혁할 경우 구 연금 재정부족분의 현재가치는 올해 기준 609조 원으로 추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향후 신 연금의 재정 안정성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 급여 산정 방식을 현행 확정급여형에서 연금 수급 개시 시점에 수급액이 결정되는 확정기여형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오인석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22215160937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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